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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조에리]넌 알파고 난 오메가야-下 w.여름 꽃 “으아...! 앗,흐으읏.....!” ) --> ) --> ) --> ) --> 이미 눈물이 말라붙어 버린 눈가 사이로 흐릿하게 몸을 움직이는 형체가 보인다. ) --> ) --> ) --> ) --> “하아-” ) --> ) --> ) --> ) --> 그래, 이 새끼. 이 시발 새끼. ) --> ) --> ) --> ) --> 첫 시작은 좋았다. 콘돔도 잘 착용하고, 옷을 벗자마자 애무도 없이 바로 넣어버리는 다른 알파들과는 다르게 약 1시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애무를 시작한 것도 좋았다. 정성스럽게 키스를 하고, 펠라까지 했는데.. ) --> ) --> ) --> ) --> “아, 시이..발!앗,으으응!” ) --> ) --> ) --> ) --> “아직도 이러네.” ) --> ) -.. 더보기
[노조에리]넌 알파고 난 오메가야-中 w.여름 꽃 이건 또 어디서 굴러온 개뼈다귀야. ) --> ) --> 야한 분위기를 위해 주황빛으로 물들어 있는 호텔방에서 브라의 후크를 채우던 노조미가 문득 든 생각이었다. 아직도 다리 사이가 얼얼한 게 꽤 기분도 좋지 않은 걸 보니 아마 곧 히트 사이클 기간이 올 것 같은데..알파를 만나도 잘못 만나 버렸다. ) --> ) --> ) --> ) --> 그것도 저기서 아-주 쿨쿨 잘만 주무시는 분을 말이다. ) --> ) --> ) --> ) --> ..일이 왜 이렇게 되어버렸더라. ) --> ) --> ) --> ) --> 아, 불과 6시간 전에 클럽만 가지 않았어도 일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.. ) --> ) --> ) --> ) --> 최대한 빨리 거처를 마련하고 돈을 벌기 위해 클럽을 간 .. 더보기
[노조에리]넌 알파고 난 오메가야-上 w.여름 꽃 오메가고 알파고 씨발 좆 까라 그래. 문득 든 생각이었다. 왜 베타도 있고, 오메가도 있고, 알파도 있는데 오메가만 항상 멸시 받을까. 오메가가 없으면 불리한 건 알파고, 성적 욕구를 해소하지 못한 알파는 베타를 잡아 욕구를 풀 텐데, 알파든 베타든 도통 고마움을 모른다. 그리고, 지금도. “허어, 허억..!” 질 내부에 ‘노팅’이 되어 깍 채워진 페니스의 감촉에 눈을 뜬 노조미는 알파의 성기에서 흘러나오는 정액의 뜨거운 감촉을 느끼며 다시 눈을 감았다. 새끼, 많이도 싸네. “사랑해-” “..하아, 나도. 나도 사랑해.” 재미가 없다. 짜증도 난다. 내가 이 여자한테 코가 꿰인 게 문제였을까. 처음엔 정말 속궁합도 잘 맞고, 연인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적당히 정을 주던 여자였는데. 이제는.. 더보기